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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 폐지' 꺼내든 한동훈…"시급한 민생 정책 최우선"

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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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5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민생에서 가장 시급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실현하자"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올해 첫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여론조사 결과를 봤는데 극단적으로 나눠진 진영 구도 하에서도 금투세를 내년에 바로 시행하는 것에 대해 찬성 34.6%, 반대 43.2%로 나왔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한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에 민심을 따라 민생 정치를 하자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내년 1월 시행되는 금투세는 주식 등 금융 상품 투자로 발생하는 소득이 5천만원을 넘으면 초과분에 대해 20%(3억원 초과 시 25%)를 분리 과세하는 세금이다.

정부가 금투세 폐지를 추진하는 가운데 민주당은 반대 입장을 표명해왔으나 최근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시행 유예나 과세 기준 상향 등을 언급하며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 대표실 향하는 한동훈 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신임 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로 이동하고 있다. 2024.7.24 kjhpress@yna.co.kr

ywshin@yna.co.kr

신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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