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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美 통상리스크 커져…민관 공조로 완화할 것"

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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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8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울·경 통상진흥기관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7.18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5일 미국 대선 등 통상 리스크가 커질 것이라며 민관 공조를 강조했다.

정인교 본부장은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주요 대미 투자기업, 경제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글로벌 통상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대미 통상 리스크 대응과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대미 통상 리스크와 관련해 그간 미 정부, 의회, 싱크탱크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웃리치 현황과 대미 투자기업의 상황 인식 및 대응 현황을 공유했다.

민관은 최근 급변하는 미 대선 등 위험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업종별 영향 분석,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지속 공조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업계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커진 중장기 투자계획 수립, 사업 운영에서의 애로를 해소하고 미 대선 이후 탄소중립 등 정책 변화 최소화를 위해 정부 차원의 정보공유 및 대응 지원을 주문했다.

공급망 안정화 이슈에 대해서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을 통해 비슷한 입장을 가진 국가 간 공조 방안을 공유하고 IPEF 공급망 위기대응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급망 안정화 전략을 논의했다.

정인교 본부장은 "하반기 미 대선 등을 거치며 글로벌 리스크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정부와 업계가 원팀으로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대미 투자기업 등 업계 불안감 해소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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