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전망치 부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삼성SDS[018260]가 IT서비스, 그중에서도 클라우드 사업의 활약에 힘입어 전년 대비 개선된 성적표를 받았다.
삼성SDS는 25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올 2분기 영업이익 2천209억원, 매출액 3조3천6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7.1%, 매출은 2.4% 증가한 수치다.
이는 시장의 기대에 부합한 성적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간 삼성SDS의 실적을 전망한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조사한 결과 영업이익 2천180억원, 매출액 3조4천111억원으로 예상됐다.
[출처:삼성SDS IR 자료]
사업 부문별 영업이익은 IT서비스 1천979억원, 물류 230억원으로 집계됐다. IT서비스 부문의 영업익이 전년 동기(1천687억원) 대비 17.3% 성장한 반면 물류는 38.9% 감소했다.
IT서비스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증가한 1조5천864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지속적인 수요 급증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25.1% 늘어난 5천56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SDS 측은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 CSP 사업이 고성능 컴퓨팅(HPC), 생성형 AI를 위한 구독형 GPU 서비스(GPUaaS) 확대로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물류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한 1조7천826억원에 그쳤다.
sjyoo@yna.co.kr
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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