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 제공]
[삼성E&A 제공]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삼성E&A가 예상을 소폭 웃도는 영업익을 거뒀다.
삼성E&A는 25일 연결기준 2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영업익은 23.8% 줄어든 2천626억원, 매출은 3.6% 감소한 2조6천86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예상을 소폭 웃도는 수치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12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영업이익은 2천10억원, 매출은 2조5천591억원으로 예측됐다.
삼성E&A는 1년전 일회성 실적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영업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영업익은 4천719억원, 매출은 5조710억원, 순이익 3천694억원으로 연간 목표의 절반 이상을 달성했다.
2분기 수주실적은 사우디 파드힐리 가스전 등 대형 화공플랜트 수주로 9조5천억원, 상반기 누적으로는 10조9천억원으로 연간 수주목표(12조6천억원)의 86.6%를 달성했다.
2분기말 수주잔고는 24조1천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기준 2년 3개월치에 해당하는 일감이다.
삼성E&A 관계자는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철저한 프로젝트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FEED to EPC, 수행 혁신 등을 적용해 수익성 중심의 수주전략을 이어가고 에너지 전환 분야 사업 참여를 확대해 중장기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jlee2@yna.co.kr
이효지
hjlee2@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