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티몬·위메프 사태'에 카드사 CCO 소집한 금감원

24.07.25.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박형규 기자 = 금융감독원이 티몬과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주요 카드사 소비자 보호 총괄책임자(CCO)를 긴급히 소집했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8개 카드사 CCO를 소집해 최근 불거진 정산 지연 사태 관련 대응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티몬·위메프에선 신용카드 거래가 불가능하다. 결제대행업체(PG사)들이 결제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신용카드 신규 결제 승인 거절 및 기존 카드 결제에 대한 취소 불가 조치가 내려져서다.

올해 7월 들어 티몬과 위메프 입점 업체에 대한 대금 정산이 지연되기 시작했고 이달 11일 위메프가 약 360억원에 달하는 대금 정산을 지연했다.

모회사 큐텐이 지난 17일 판매자 보상 등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이복현 금감원장은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 보고에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큐텐 그룹의 재무 비율이나 경영 상태가 좋지 않아 지속 점검해왔다"며 "피해 최소화 및 정상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뙤약볕에 우산 쓰고 기다리는 티몬 피해자들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싱가포르 기반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계열사인 위메프와 티몬 정산 지연 사태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25일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 앞에서 환불을 원하는 피해자가 우산을 쓰고 사측을 기다리고 있다 . 2024.7.25 scape@yna.co.kr

hgpark@yna.co.kr

박형규

박형규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