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유럽증시, 일제히 하락 개장…실적 부진·투심 악화

24.07.25.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유럽 주요국 증시가 25일 글로벌 약세 흐름에 따라 일제히 하락 개장했다.

이날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후 4시 30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1.39% 낮아진 4,794.05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영국 FTSE100 지수는 0.73% 내린 8,093.91을, 독일 DAX30 지수는 1.17% 밀린 18,172.43를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61% 하락한 7,393.12를,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1.85% 뒤처진 33,834.83을 기록했다.

유럽 시장은 간밤 미국 주식 시장의 급락과 이날 아시아 태평양 증시의 약세 흐름을 이어받았다.

유럽 지역의 주요 은행들도 전날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장의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악화했다.

이날 도이체방크의 전략가들은 "실적 부진과 부진한 경제 지표가 투자 심리에 타격을 주면서 어제 시장은 큰 폭락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유럽 지역의 투자자들은 전날 유럽 은행의 부진한 실적 발표를 확인한 데 이어 이날은 소비재 대기업의 실적을 대기하고 있다.

식품 업체 네슬레, 생활용품 제조업체 유니레버(EUN:UNA), 자동차 회사 르노(XTR:RNL), 프랑스 럭셔리 그룹 케어링, 스위스 제약회사 로슈 등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

주요 경제 지표로는 독일에서 7월 Ifo 기업환경지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이 공개된다.

ygjung@yna.co.kr

정윤교

정윤교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