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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금융용어] 어텐션 이코노미

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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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텐션 이코노미'(Attention Economy)란 정보·콘텐츠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주의력이 희소한 재화로 여겨지는 최근의 경제 환경을 일컫는 신조어다.

이는 심리학·경제학자인 허버트 사이먼이 제시한 개념이다. 국내에선 '관심 경제'나 '주의력 경제', '주목 경제' 등으로 번역된다.

정보통신(IT) 기술의 발달로 접근할 수 있는 정보의 풀(Pool)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보·콘텐츠 제공자들까지 '자극성'을 내세우면서 정보 선택을 위해 주의력이나 집중력은 더욱 희소한 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엔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발달로 이러한 현상은 더욱 강화되는 추세다.

SNS의 '좋아요' 수의 영향력을 의미하는 '라이크 이코노미'(Like Economy)나 분란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소비자의 시선을 끄는 '어그로 이코노미'(Aggro Economy) 등도 비슷한 맥락에서 파생된 용어다. (정책금융부 정원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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