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울프리서치 "시장 혼란할 때 주목해야 할 종목 3개"

24.07.26.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월가의 투자금융 분석 전문기관인 울프리서치는 라스베이거스 샌즈(NYS:LVS), 록히드 마틴(NYS:LMT), IBM(NYS:IBM) 등 잉여현금흐름이 양호한 기업을 주목하라고 권고했다. 투매 현상이 감지되는 등 시장이 혼란스러워질 때 재무 상태가 강한 기업들이 투자자들에게 유리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CNBC에 따르면 울프리서치는 재무 상태가 강한 기업들은 시장의 전반적인 투매장세에도 덜 취약한 데다 저금리 환경에서는 되레 수혜를 볼 수도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울프리서치는 최근 장세가 실망스러운 기술주 실적, 11월 미국 대통령선거에 대한 불확실성, 임박한 금리 인하 사이클로 투자자들이 대형 기술주에서 중소형 주식으로 순환매를 하는 과정이라고 풀이했다.

이에 따라 울프리서치는 잉여현금흐름이 양호한 종목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잉여현금수익률은 시가총액과 비교한 값이다. 잉여현금흐름은 회사가 비용을 지불한 후 남은 현금을 의미한다. 양호한 잉여현금흐름수익률은 회사가 더 많은 현금을 생성하고 있다는 의미이고 이를 통해 사업에 재투자해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는 뜻이다.

◇라스베이거스 샌즈(NYS:LVS)

카지노 및 리조트 운영업체인 라스베이거스 샌즈는 2024년에 약 7%의 잉여현금 수익률을 가지고 있다. 주가는 올해들어 19% 하락했다.

웰스파고의 분석가인 다니엘 폴리처는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면서도 단기적인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목표주가를 58달러로 제시했다. 전날 종가 대비 약 44% 상승할 수 있다는 의미다.

◇록히드 마틴(NYS:LMT)

세계 최대의 군산복합체 가운데 하나인 록히드 마틴은 잉여현금 수익률이 5%로 추정됐다. 항공우주 및 방위 부문의 대기업인 록히드 마틴 주가는 올해들어 15% 상승했다.

록히드마틴은 2분기 수익과 매출이 예상치를 웃돈 이후 전날 5% 이상 상승했다.

월가의 투자금융회사인 TD코웬(TD Cowen)은 록히드 마틴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 등급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개선된 재무구조 등을 강조했다.

◇IBM(NYS:IBM)

대형 기술주인 IBM(NYS:IBM)도 올프리서치의 권고 목록에 포함됐다. IBM은 올해 6%의 잉여현금 수익률은 가질 것으로 추정됐다. 주가는 올해들어 거의 18% 상승했다.

회사는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과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거듭 확인했다.

neo@yna.co.kr

배수연

배수연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