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일본 도쿄 지역의 근원 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26일 일본 총무성은 7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연합인포맥스 경제지표(화면번호 8808)에 따르면 시장의 예상치 역시 2.2%였다.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월보다는 0.3% 올랐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물가 지수는 전년 대비 1.5%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보합이었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포함한 헤드라인 물가 지수는 전년 대비 2.2% 높아졌다. 전월보다는 0.1% 상승했다.
전기세와 도시가스 요금이 물가 오름세를 주도했다. 숙박료와 통신료 등은 물가 상승률을 일부 상쇄하는 역할을 했다.
달러-엔 환율은 이번 물가 지표에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전일 대비 0.15% 하락한 153.673엔 부근에서 오르내렸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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