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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혼조 출발…美 GDP 소화

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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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보합권에서 혼조 출발했다.

2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틱 내린 105.64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천218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2천868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896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3틱 오른 116.03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480계약 순매수했고, 투신은 526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아직 거래가 없다. 전 거래일 종가는 139.38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0.70bp 오른 4.4390%, 10년물 금리는 4.40bp 하락한 4.2430%를 나타냈다.

한 증권사 채권 딜러는 "전거래일 미국 2분기 GDP(국내총생산) 서프라이즈가 나타났지만 서울채권시장은 대폭 약세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며 "큰 이슈는 없는 상황에서 8월 국고채 발행 물량도 예상의 하단 수준이어서 약보합 정도의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간밤 미국의 2분기 GDP 속보치는(전기대비 연율) 2.8% 증가했다. 1분기 1.4%에서 크게 높아졌고 전문가 전망치(2.0%)도 웃돌았다. 다소 높다고 여겨졌던 애틀랜타 연은의 GDP 나우(2.6%) 예측치도 상회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미 국채 금리는 강보합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미 국채 2년 금리가 0.2bp, 10년 금리가 0.1bp 하락 중이다.

달러-원 환율은 0.4원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장 초반부터 3년 및 10년 국채선물을 모두 순매수 중이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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