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26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16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는 0.30% 오른 5,457.75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38% 상승한 19,065.00을 나타냈다.
간밤 뉴욕 증시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며 혼조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오전 미 주가지수 선물은 주요 지수의 주간 성적이 하락세를 확정했다는 인식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번 주 들어 S&P500지수는 1.9% 밀려났고, 나스닥지수는 3.1% 가까이 주저앉았다. 같은 기간 다우지수는 0.9% 낮아졌다.
투자자들은 이날 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6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의 발표를 앞두고 물가 안정에 대한 기대감도 키우고 있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종목별로 보면 시간 외 거래에서 의료 기기 제조업체 덱스콤(NAS:DXCM)은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한 뒤 40% 가까이 폭락했다.
신발 회사 덱커 아웃도어(NYS:DECK)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공개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10% 넘게 급등했다.
이날 밤에는 미국의 6월 물가 지표와 함께 7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가 발표된다.
ygjung@yna.co.kr
정윤교
ygjung@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