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따른 세수 부족 문제는 제도 개편 이후의 문제라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26일 현안 관련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의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등 조치로 세수 부족에 대한 지적이 나온다는 질문에 "세수 문제는 올해, 지금 시점의 세수 문제를 볼 것이 아니라 제도 개편 이후에 나타나는 내년, 그 이후의 세수 문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전반적 문제를 다 감안해서 정부가 세법개정안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추 원내대표는 "상속세 개편은 오랫동안 여러 곳에서 문제 제기가 있었던 부분을 감안하고, 국민들께서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상속세에 대한 인식을 투영하면서 정부가 조화롭게 고심 끝에 낸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세제 개편안이 최종적으로 완성돼서 9월 초 이송이 될 것"이라며 "정부 최종안이 확정되면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7.26 kjhpr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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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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