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26일 대만증시는 미국 증시의 하락세를 이어받아 약세를 보였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752.63포인트(3.29%) 내린 22,119.21에 장을 마쳤다.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중 내내 뚜렷한 내림세를 유지했다.
대만 증시는 태풍 3호 '개미' 영향으로 지난 24일과 25일 휴장한 바 있다. 휴장 기간 동안 미국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장 초반 대만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간밤 뉴욕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각각 0.51%, 0.93% 하락했다. 특히 TSMC의 주요 협력사 엔비디아와 폭스콘(훙하이 정밀공업)의 주요 협력사 애플이 각각 1.72%, 0.48% 내리며 대만증시에서도 관련 대형주가 지수 내림세를 이끌었다.
이제 시장은 이날 밤 예정되어 있는 미국 6월 개인소비지출(PCE)에 주목하고 있다. 개인소비지출(PCE)은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이기 때문이다.
주요 종목 가운데 TSMC와 폭스콘이 각각 5.62%, 4.71% 내렸다.
오후 3시 30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20% 오른 32.780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이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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