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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2분기 영업이익 3천367억원…예상치 소폭 밑돌아

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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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두산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3천36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2% 줄어든 수준이다.

매출은 4조5천922억원으로 7.6%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천163억원으로 24.2%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9조 546억원, 영업이익 6천84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8%, 19.5% 감소했다.

두산 홈페이지.

㈜두산의 연결 기준 실적은 시장 기대치보다 약간 낮다.

연합인포맥스가 ㈜두산의 실적을 전망한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영업이익은 3천940억원으로 집계됐다.

개별 기준 매출은 3천251억원, 영업이익은 379억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1%, 64.8% 증가한 수준이다.

㈜두산 관계자는 "전방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며, 전자BG의 실적 개선 영향이 주효했다"며 "하반기도 AI가속기용 동박적층판(CCL)을 비롯한 전자BG의 하이엔드 제품 매출 확대가 예상되어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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