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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티메프 사태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동참

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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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KB국민은행에 이어 신한은행도 위메프·티몬의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티몬·위메프의 정산대금 미지급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업재도약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기업재도약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코로나19 대출 원리금 유예 종료 후에도 원리금 상환유예, 연체이자 감면,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등의 금융지원과 컨설팅·부동산 매각 지원 등 비금융 지원을 아우르는 제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정산 대금 미지급으로 어려움 발생 시 기업재도약프로그램을 활용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이 위메프·티몬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은행권에 소상공인이 유동성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금융지원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한 만큼, 은행권의 금융지원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KB국민은행은 선정산대출을 받고 만기를 맞은 업체들을 대상으로 대출금 기한 연장, 원리금 상환 유예, 이자율 인하 등의 금융지원을 시작했다.

선정산대출을 취급한 SC제일은행도 만기 연장과 장기대출 전환 등 지원책을 검토 중이다.

신한은행

[신한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sgyoon@yna.co.kr

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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