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지난 1월 선언한 당기순이익 1등 목표는 변하지 않았다"며 "하반기 담대한 목표를 향해 끝까지 달려 나가자"고 강조했다.
2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조 행장과 임직원 460여명은 지난 26일 열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도전자로서의 절실함과 집중력을 발휘해 하반기 영업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조 행장은 이를 위해 기업금융 명가 재건, 개인금융 경쟁력 제고, 글로벌 사업의 레벨 업을 하반기 세부 추진 계획으로 제시했다.
또한 그는 올해가 그룹 차원에서 중요한 시기라고 언급했다.
조 행장은 "증권사 및 보험사 인수를 시작으로 그룹 전체 포트폴리오가 완성되는 만큼 은행에도 더 큰 성장의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그룹 시너지를 내도록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한편 최근 횡령 사고가 발생하면서 조 행장은 윤리 의식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조 행장은 "금융의 본질인 신뢰가 흔들리지 않도록 전 임직원이 자기 직무에 대한 엄중한 인식과 강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매사진선(每事盡善·매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다)의 자세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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