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형규 기자 = 이번 주(7월 29일~8월 2일) 국내 증시에 산일전기와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상장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산일전기가 새로 합류한다. 산일전기는 산업용 변압기 제조업체로, 최근 인공지능(AI) 산업이 부상하면서 이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 사이클에 힘입어 상장 흥행을 노리고 있다.
산일전기의 확정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액 밴드 2만4천원~3만원을 초과한 3만5천원으로 정해졌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는 413.86대 1이다. 총 수량 대비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42.37%다.
공모 청약경쟁률은 423.09대 1을 기록했다. 비례 경쟁률은 846대 1이다.
박동석 산일전기 대표는 15일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주요 선진국에 특수 변압기를 수출하고 있고 올해 4천200억원가량의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31일엔 코스닥 시장에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상장한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의료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첨단 보행 재활훈련 로봇시스템인 '워크봇'이 있다.
피앤에스미캐닉스의 확정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액 밴드 1만4천원~1만7천원을 초과한 2만2천원으로 정해졌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는 986.08대 1이다. 총 수량 대비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5.60%다.
공모 청약경쟁률은 1천585.92대 1을 기록했다. 비례 경쟁률은 3천172대 1이다.
박광훈 피앤에스미캐닉스 대표는 9일 열린 IPO 간담회에서 "축적된 로봇 분야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전 세계 의료 로봇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산일전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피앤에스미캐닉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gpark@yna.co.kr
박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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