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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인도 자회사 롯데 인디아·하브모어 합병

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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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자회사인 '롯데 인디아(LOTTE India)'와 '하브모어(Havmor Ice Cream)'를 합병해 인도 현지에서 통합법인을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인도 시장에서 롯데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인도 건과·빙과 자회사를 통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는 올해 초 첫 해외 방문지로 인도를 선택하기도 했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하반기에 하브모어의 새로운 빙과 생산시설 가동을 앞두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이 시설에 약 700억원을 투자했다. 이 시설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시에 있다.

또 내년 하반기에 롯데 빼빼로 첫 해외 생산기지를 가동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롯데웰푸드는 이를 위해 롯데 인디아의 하리아나 공장에 약 330억원을 투자했다.

이창엽 대표는 "인도 시장 내 롯데 브랜드력 제고와 성장 모멘텀 확보 등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이번 롯데 인디아 통합 범인 출범을 진행하게 됐다"며, "세계 1위 인구와 높은 경제 성장률을 갖춘 주요 신흥 시장인 인도에 대한 투자 비중을 향후에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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