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30일 대만증시는 저가 매수세를 소화하며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59.08포인트(0.27%) 오른 22,223.57에 장을 마쳤다.
하락 출발한 지수는 낙폭을 좁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이후 오후 1시 49분께 반등에 성공해 상승 마감했다.
간밤 뉴욕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고, TSMC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약세를 보이며 장 초반 하락세를 이끌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3% 하락했고, TSMC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1.19% 내렸다.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것은 FOMC 정례회의와 미국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은 9월 금리인하 확률을 100%로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9월 인하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시사하지 않는다면 일부 자산가격 되돌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대만증시에서도 관망 심리가 짙어지며 장 초반 지수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후 지수는 저가 매수세 유입 등의 이유로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주요 종목 가운데 TSMC는 0.42% 내렸고, 폭스콘은 1.3% 올랐다.
오후 2시 46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5% 내린 32.831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이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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