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주가가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시장 예상을 웃돌았으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의 매출 성장세가 기대에 못 미쳤다는 점이 실망감을 자극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장 마감 후 지난 2분기(4~6월, 2024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647억3천만달러로 전년대비 1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643억9천만달러를 상회했다.
주당순이익(EPS)은 2.95달러로 전년대비 10% 증가했다. 예상치 2.93달러를 역시 웃돌았다.
주력 사업인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285억2천만달러로 전년대비 1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 동력 역할을 해온 애저 서비스의 매출은 전년대비 29% 늘어났다. 31%를 점친 전문가들의 예상에 못 미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의 성장률 29% 가운데 8%포인트 정도는 인공지능(AI) 서비스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직전 분기의 7%포인트에서 약간 높아졌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뉴욕 오후 5시 6분께 6%가 넘는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정규장은 0.89% 하락 마감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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