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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민생금융 자율 지원에 3천406억원 집행

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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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은행연합회는 국내 은행들이 지난 6월까지 민생금융 지원방안 자율 프로그램을 통해 3천406억원을 집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저금리 대환프로그램 지원으로 1천792억원을 집행했다.

은행들은 취약계층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서금원에 1천725억원을 출연했고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에 67억원을 지원했다.

소상공인 및 소기업 지원 규모는 1천91억원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이자 캐시백 25억원, 보증료 지원 138억원, 사업장 개선 지원 106억원, 경비 지원 310억원 등 현금성 지원을 시행했고, 특례 보증 지원 368억원과 대출 원리금 경감 144억원 등 금융 부담을 완화했다.

청년 대상 창업 자금지원과 생활 안정 지원에는 121억원을, 금융 취약계층 지원에 339억원을, 기타 취약계층 지원에는 63억원을 집행했다.

자율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은행권이 발표한 민생금융지원방안 중 공통 프로그램을 제외한 금액을 은행 상황에 맞춰 폭넓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은행연합회는 민생금융 지원방안을 투명하고 실효성 있게 집행하기 위해 매 분기 익월 말 정기적으로 집행 실적을 공시할 계획이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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