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이어 2분기에도 시장 전망치 밑돌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361610]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이어갔다.
SKIET는 상반기 누적 1천261억원의 적자를 내며 매출(1천78억원)을 웃도는 손실이 쌓였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SKIET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587억원, 매출 617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으며,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손실 폭이 13% 줄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했다.
SKIET의 2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 이내 보고서를 발표한 국내 6개 증권사의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SKIET의 2분기 영업손실은 451억원, 매출은 669억원으로 예상됐다.
SKIET는 최근 전방 전기차 시장의 수요 성장세 둔화로 실적이 악화됐다.
SKIET는 2분기 주요 고객사 대상 판매 물량 증가로 매출과 손익이 일부 개선됐으나, 낮은 가동률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실적 개선 폭이 제한적이었다고 밝혔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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