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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ㆍBMO "금리인하 앞두고 고배당주 매수 추천"

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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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금리인하를 앞두고 미국 주식시장에서 고배당주에 투자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뉴욕증권거래소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1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전략가 사비타 수브라마니안은 "금리인하 사이클이 도래하면 머니마켓펀드(MMF)에 있는 6조달러가량의 자금이 투입되기 시작해 하반기 배당지급 주식이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채권 펀드는 연초 대비 기록적인 자금 유입을 보였지만, 수익률을 좇는 투자자에게는 주식에서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2%보다 더 높은 실질 수익률을 제공하는 S&P500 주식이 200개 이상이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약 75%는 전문 투자자들이 과소평가하고 있는 종목이다.

그는 "배당이 수익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BMO캐피털마켓츠의 브라이언 벨스키도 "2022년 10월 주식시장 바닥 이후 실적이 부진한 배당주에서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연준이 앞서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증시가 상승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벨스키는 고배당 주식으로 애브비(NYS:ABBV), 셰브론(NYS:CVX), 듀크에너지(NYS:DUK), 길리어드 사이언스(NAS:GILD), 화이자(NYS:PFE) 등을 꼽았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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