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한은 부총재 "국내외 금융여건 변화에도 집값·부채 면밀 점검"(상보)

24.08.01.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한국은행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 기조 전환을 시사했지만, 수도권 중심의 주택가격 상승과 가계부채 증가세 등을 계속해서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유상대 한은 부총재는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관련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 후 "연준이 통화정책 기조 전환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그 시기와 폭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고 주요국의 통화정책도 각국의 물가·경기 상황 등에 따라 차별화가 뚜렷해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재는 "이러한 국내외 금융여건 변화에도 수도권 중심의 주택가격 상승, 가계부채 증가세,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등 금융안정 리스크가 상존하는 만큼 이에 대해 계속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최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고 미국 대선 관련 불확실성도

높아지고 있어 주요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유의해 시장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상대 한은 부총재

연합뉴스

jwoh@yna.co.kr

오진우

오진우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