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관계가 복잡해지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신 연례보고서에 아마존닷컴(NAS:AMZN)과 애플(NAS:AAPL), 알파벳A(NAS:GOOGL) 및 메타플랫폼스(NAS:META) 등으로 꾸려졌던 경쟁사 목록에 오픈AI를 추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독점 클라우드 공급업체로 상업용 고객과 소비자용 제품에 AI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에 130억달러를 투자한 최대 투자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를 AI 제품과 검색 및 뉴스 광고 분야의 경쟁자로 지목했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오픈AI는 '서치GPT'(SearchGPT)의 프로토타입(시험) 버전을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한다고 발표했다.
서치GPT는 사용자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요약된 검색 결과를 소스 링크와 함께 제공된다. 후속 질문을 할 수 있고 상황에 맞는 응답을 받을 수 있다.
오픈AI는 서치GPT를 사람처럼 묻고 답하는 챗GPT에 통합할 계획이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우리는 현재보다 훨씬 더 나은 검색을 만들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게시하기도 했다.
일부 기업은 오픈AI에 비용을 지불하고 이 모델에 액세스하기로 결정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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