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동원F&B의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원F&B는 연결 기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1조615억 원, 289억 원을 거뒀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0.9%, 5.4% 증가한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주요 증권사 대상으로 진행한 컨센서스에 따르면 동원F&B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852억 원, 34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
상반기 기준 매출은 2조1천806억 원으로 2.2% 늘었다. 영업이익은 11.2% 증가한 788억 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설비투자를 진행한 참치액, 즉석밥 등 전략 품목의 성장으로 이 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동원F&B는 설명했다.
그룹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도 올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3천444억 원, 30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각각 18.3%, 2.9% 증가했다.
펫푸드 파우치와 레토르트 파우치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수출로 소재 부문의 영업이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대형 제품 및 브랜드 육성에 집중하는 한편 신규 K-푸드 발굴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F&B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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