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코스피 2,700 붕괴] 리딩 곽병열 "시장 추세 무너지진 않을 것"

24.08.02.
읽는시간 0분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글로벌 증시 급락 속에 코스피가 2,700선을 밑돌며 단기 저점을 낮추고 있다.

곽병열 리딩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일 "금리 인하 직전에 나타나는 변동성이자 미국 대선 등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변동성이 반영된 모습"이라며 "시장의 추세가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가 붕괴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다만 기술혁명은 자본적지출(캐펙스·CAPEX) 부담을 피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펀더멘탈상 코스피는 추가로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정도까지는 조정이 이뤄져 2,600선을 지켜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간밤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은 금리 인하 전 나타나는 마찰이라고 진단했다.

ISM의 지표는 경기 선행지수로서 설비투자 등 자금조달 측면에서의 제조업 기업의 부담이 반영됐다는 것이다.

다만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고했던 경기 둔화 수준 정도라고 볼 수 있다고 봤다.

이어 그는 "미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가 빠진다고 코스피가 똑같은 폭으로 빠질 것으로 볼 필요는 없을 것"이라며 "미 반도체들이 실적이 미스나긴 했지만, 냉정하게 펀더멘탈에 흠집이 낫다고 보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smhan@yna.co.kr

한상민

한상민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