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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금리 하락 지속…경기 짐체 우려 가세

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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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미국 경제지표 부진 영향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4분 기준 전일 대비 2.25bp 내린 3.2225%를 기록했다.

2년 구간은 3.75bp 내렸고, 3년도 3.75bp 하락했다.

5년은 4.25bp 떨어진 2.8475%, 10년도 4.00bp 내린 2.8775bp를 기록했다.

미국의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예상치에 훨씬 미치지 못하면서 경기 둔화가 심각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엄습했다. 여기에 중동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는 점도 안전자산인 채권에 대한 매수세를 부추기면서 국내외 금리가 동반해서 강한 하락 압력을 받았다.

이날 장 마감 이후에는 미국의 7월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됐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금리 하락 재료만 쌓이는 양상이다"면서 "국내는 레벨 부담이 상당하지만, 의미 있는 반등은 어려운 여건이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도 하락했다.

1년 구간은 7.50bp 내려 2.5750%를 기록했다. 5년은 4.50bp 내린 2.2900%, 10년도 4.50bp 하락해 2.20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 역전 폭은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5.25bp 확대된 마이너스(-) 64.75bp를 기록했다. 5년 구간은 0.25bp 벌어진 -55.75bp를 나타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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