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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거품 우려에도 엔비디아ㆍ아마존 장기 투자처"

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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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풀은 4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거품 논란에도 엔비디아(NAS:NVDA)와 아마존닷컴(NAS:AMZN)을 장기 투자처로 추천했다.

외부에서 바라본 엔비디아 본사

(샌타클래라[미 캘리포니아주]=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19일(현지시간) 전 세계에서 온 취재진에게 개방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샌타클래라 시에 위치한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본사 외부. 2024.3.20 taejong75@yna.co.kr

앞서 지난 6월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AI 인프라 구축에 1조 달러가 소요될 수 있다며 AI 활용을 통한 비용 절감 잠재력이 이러한 지출을 정당화하지 못할 것으로 우려했다.

또한, 다가오는 에너지 제약으로 반도체 제조산업 매출 성장을 촉진하는 AI 능력도 제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많은 AI 관련 주식이 조정을 받았다.

모틀리풀은 골드만삭스의 지적이 타당하지만, 단기적인 장애물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췄다고 반박했다.

현재 초기 단계인 AI가 향후 2~3년 내 비약적인 발전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애플과 같은 대중적인 생태계에 AI가 접목하게 되면 기술 분야 전반에 걸쳐 새로운 투자와 혁신의 물결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모틀리풀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재 AI 주식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제안했다.

AI 붐의 중시에 있는 엔비디아 주가는 골드만삭스의 보고서 이후 주가가 약 15% 하락했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자율주행부터 대규모 언어 모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구동하는 AI 처리의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매김했다.

10%가량 주가가 하락한 아마존의 경우 이커머스에서 상품 추천부터 재고 관리 및 물류 최적화에 이르기까지 AI가 모든 것을 지원하고 있다.

아마존의 방대한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인프라는 대규모 AI 솔루션 개발 및 배포에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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