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5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 44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는 1.22% 내린 5,310.5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1.77% 낮아진 18,227.50을 나타냈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 지난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나스닥지수는 한 주간 3.35% 급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한 주간 2.06% 내렸으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1% 밀렸다.
특히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3주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실업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는 등 고용 충격 영향을 받았다. 실망스러운 고용 보고서로 인해 지난주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금리를 동결한 것이 실수라는 인식이 커졌다.
CNBC에 따르면 트루이스트웰스의 공동 최고투자책임자인 키스 레너는 "조정기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강세장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급격한 하락기를 극복하는 데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5일(현지시간)에는 미국 7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PMI가 50.9로 직전 달의 48.8에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과 함께 타이슨푸드와 다이아몬드백 에너지 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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