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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美침체 우려에 급락…베이시스 대폭 확대

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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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급부상하면서 급락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급락하면서 스와프 베이시스도 상당폭 확대됐다.

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41분 기준 전일 대비 13.75bp 폭락한 3.0850%를 기록했다.

2년 구간은 11.25bp 급락했고, 3년도 10.75bp 떨어졌다.

5년은 8.50bp 내린 2.7625%, 10년도 7.50bp 떨어진 2.8025bp를 기록했다.

미국의 7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보다 훨씬 부진하게 나오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급부상했다. 여기에 중동 지역의 전쟁 우려도 위험회피 심리를 키우며 국내외 금리에 강한 하락 압력을 가했다.

CRS(SOFR) 금리도 추락하면서 스와프 베이시스도 대폭 확대됐다.

1년 구간은 27.50bp 추락해 2.3000%를 기록했다. 5년은 18.50bp 떨어진 2.1050%, 10년도 18.50bp 폭락한 2.015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 역전 폭은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13.75bp 확대된 마이너스(-) 78.50bp를 기록했다. 5년 구간은 10.00bp 벌어진 -65.75bp를 나타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미국 지표가 갑자기 개선되지 않는 한 금리가 반등하기는 힘들 것 같다"면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매가 지속하면서 원화 자산에 대한 위험회피 심리가 커진 점은 스와프 베이시스를 확대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아직 외화자금시장에서 펀딩에 문제가 있는 수준은 아니다"라면서 "장기 크로스는 회복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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