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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년물 금리, 亞시장서 3.8%대로 복귀

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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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아시아 시장에서 3.8%대로 복귀했다.

미국 경기침체 공포 완화로 위험회피 심리가 개선되면서 하락했던 미 국채금리가 되돌림 양상을 보이고 있다.

6일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5.60bp 오른 3.846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6.50bp 상승한 3.9870%를, 30년물 금리는 4.10bp 오른 4.1150%에 거래됐다.

5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7월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4로 전월대비 2.6포인트 상승했다. 한 달 만에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 '50'을 회복한 것이다. 예상치(51.4)에도 부합했다.

미국의 지난달 서비스업 지표가 호조를 나타내며 채권 금리는 장중 하락하다가 급반등했다.

전 거래일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3.8bp 상승해 3.9220%, 10년 금리는 0.4bp 하락한 3.7900%를 나타냈다.

또한, 하와이 매체 '하와이 뉴스나우'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한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시장에 충격을 안긴 미국의 7월 고용보고서에 대해 "하나의 데이터 포인트(data point)에 반응하지 않는다"면서도 올해 말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099포인트(0.11%) 오른 102.829에 거래됐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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