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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반발 매수세 유입에 상승…차익실현도 공존

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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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6일 중국 증시는 전일 '패닉장'을 보였던 아시아 증시의 반발 매수세 유입에 동조하며 상승했지만, 차익실현 압력도 공존했다.

People walk on an overpass with a display of stock information in front of buildings in the Lujiazui financial district in Shanghai, China August 6, 2024. REUTERS/Nicoco Chan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23% 상승한 2,867.28에, 선전종합지수는 1.18% 오른 1,567.03에 장을 마쳤다.

모두 3거래 연속 이어가던 하락세 고리를 끊었다.

상하이 지수는 오전 중 기술적 반등을 보이면서 출발했지만, 금융주 약세로 오후에 하락 전환했다가 장 막판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선전 지수는 이날 상승세를 탄탄히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일 폭락했던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증시가 이날 위험 회피 심리 완화로 급등하자 중국 증시에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

위안화 가치가 절상되며 외국인 자금 회귀 기대도 커졌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27위안(0.04%) 내린 7.1318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다만, 차익실현 압력이 추가 상승에 제동을 걸었다. 시가총액이 큰 금융, 자동차 등의 업종이 그간 주가 상승세가 커서 이를 차익 실현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한편,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6억2천만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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