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욕 연방준비은행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 속 지난 2분기 가계부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뉴욕연방준비은행(연은)의 가계부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총 가계부채는 2분기에 17조8천억달러로 전 분기보다 1천90억달러(0.6%) 늘어났다.
미국의 총 가계부채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발발하기 이전인 2019년 말에 비해 3조7천억달러 많은 수준이다.
2분기 가계부채 중 모기지 잔액은 전 분기 대비 770억달러 증가한 12조5천200억달러였다. 자동차 대출은 100억달러 늘어난 1조6천300억달러였고, 신용카드 사용액은 270억달러 증가한 1조1천400억달러였다.
연체율은 전 분기와 같은 3.2%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말 수준 4.7%보다는 훨씬 낮은 수준이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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