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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공포 완화 속 국내 증시 상승 출발…삼성전자 반등

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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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시장을 감싸는 미국의 경기침체 불안이 다소 완화되며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

7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41포인트(0.29%) 상승한 2,529.56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5포인트(0.73%) 오른 738.22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간밤 뉴욕증시의 주가지수가 1%가량 반등한 점을 주목했다. 다만 장 후반에는 주가지수가 반락하며 불안심리가 완전히 해소되지는 못한 모양새다.

간밤 다우지수는 0.76%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3.70포인트(1.04%) 오른 5,240.03,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66.77포인트(1.03%) 상승한 16,366.85에 장을 마쳤다.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지만, 장중 상승 폭은 반납했다. 간밤 나스닥지수는 장중 2.59%, S&P500지수는 2.43%까지 상승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단기적 투자가 시장을 움직이는 모습 속에서 불안심리가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엔 캐리 트레이드가 해소되는 흐름이 지속되는지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달러-엔 환율은 현재 144.6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 달간의 내림세를 뒤로하고 엔화강세는 다소 진정된 흐름을 보인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국내 증시 개장 시점에 3.8930%에 거래되고 있다.

변동성 지수(VIX)는 급등세가 다소 완화되고 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VIX는 전장보다 10.86포인트(28.16%) 급락한 27.71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삼성전자와 엔비디아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라는 외신 보도 속에 1.6% 상승 출발하고 있다.

smhan@yna.co.kr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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