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장 초반 약보합권이다.
7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05.88을 기록했다. 증권은 1천221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896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84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5틱 내린 117.13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311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542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아직 거래가 없다. 전 거래일 종가는 142.20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시장은 이번 주 금리 급락과 급등을 겪은 뒤 숨 고르기 장세를 보인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금리가 강해졌던 게 다 되돌린 상황인데, 미국 지표가 잘 안 나온 건 사실이고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너무 안 좋아서 안전자산 선호로 가지 않을까 싶다"면서 "아직은 '밀리면 사자'가 있어서 약세도 제한될 것 같다. 아시아 장 미 국채 흐름과도 연동할 듯하다"고 했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5.70bp 오른 3.9790%, 10년물은 10.40bp 상승한 3.8940%로 마감했다.
미국 재무부가 580억달러 규모로 진행한 3년 만기 국채의 입찰에서 수요는 양호했다. 낙찰 금리는 3.810%였고, 응찰률은 2.55배로 앞선 6번의 입찰 평균치 2.57배를 소폭 하회했다.
6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731억달러로 전월 대비 19억달러(-2.5%) 감소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가계부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총 가계부채는 2분기에 17조8천억달러로 전 분기보다 1천90억달러(0.6%) 늘어났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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