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올해 2분기 롯데쇼핑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롯데쇼핑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4천278억원으로 5.4% 감소했다. 당기손익은 79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롯데쇼핑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대체로 밑돌았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발표한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롯데쇼핑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5천950억원, 영업이익 673억원, 당기순이익 2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롯데쇼핑은 백화점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늘었다고 설명했다. 식품과 생활가전 상품군 실적이 개선된 영향이다.
또 연결 자회사인 홈쇼핑과 컬처웍스(엔터테인먼트 기업) 이익이 손익 구조 효율화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다만 롯데쇼핑은 중국사업 철수과정에서 발생한 영업외 손익 영향 등으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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