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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이번 글로벌 주식 투매 이전 뉴욕 주식시장이 올해 여름 조정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던 씨티그룹이 확신이 있는 종목에 대한 매수를 진행할 것을 권고했다.
7일(현지시간) 씨티그룹은 투자 서한을 통해 "우리는 투자자들이 펀더멘털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종목을 추가 매수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씨티그룹은 경기 침체와 주가 조정에도 뉴욕증시 상장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자신감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업들의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는 상황에서 실적이 갑자기 예상보다 크게 낮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봤다.
씨티그룹의 전략가들은 "문제는 올해 남은 기간 경기가 둔화하면 2025년 수익이 영향을 받는지 여부"라면서 "역사적 통계보다는 더 강한 회복력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씨티그룹은 자사가 '매수' 의견을 가지고 있고, 향후 2년 동안 순익 전망이 5% 이상 감소할 것으로 관측되지 않는 기업 목록을 공유했다.
이 리스트에는 M7 종목 중 애플과 아마존이 포함됐다. 주요 반도체 기업 중에서는 AMD, 마이크론이 들어갔다. 이외에 캐터필러, 타겟, 스노우플레이크, 델 테크놀로지, 코인베이스, 도큐사인, 오토데스크,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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