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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국채선물 상승폭 확대…外人 매수 등 반영

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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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10년 국채선물이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선물 매수세 등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1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과 동일한 105.91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3천27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4천47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20틱 오른 117.21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6천35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4천486계약 순매도했다. 국고 10년 지표 금리는 장내에서 오후 1시20분경 2.991%까지 내렸다.

30년 국채선물은 아직 거래가 없다. 전 거래일 종가는 141.82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10년 국채선물 순매수 규모를 장중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증권사의 채권 운용역은 "특별한 재료가 없는 상황에서 서울 채권시장은 계속해서 미국 채권시장의 커브 플래트닝 흐름을 반영해가고 있다"며 "국내 기관 투자자들의 포지션이 크지 않아 조정이 잘 안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국고 3년물은 2.935%에 2조 원 낙찰됐다. 응찰은 6조6천740억 원이었다. 낙찰이 다소 강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정오에 발표한 '2024년 7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1천120조8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5조5천억 원 증가했다. 넉달 연속 증가세다.

달러-엔 환율은 147엔을 상회했다. 달러-원 환율은 5.8원 상승한 1,370.40원을 나타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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