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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김태오 전 회장 14.9억 받아…황병우 회장 4억800만원

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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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김태오 전 DGB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14억9천4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DGB금융지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상반기 급여로 1억8천870만원, 상여금으로 7억2천980만원, 퇴직금으로 5억7천38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발생한 단기 성과급은 5억5천290만원으로 이 중 2억2천120만원은 올해 2월 지급했고 잔여 금액은 향후 5년간 배정된다.

또한 퇴임에 따른 장기 성과평가로 10억9천220만원을 확정했고, 이 중 4억3천680만원이 올해 4월 지급됐다. 잔여 금액은 향후 5년간 나눠 배정된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18년 DGB금융 회장에 올랐고, 지난해 최대 실적과 대구은행(아이엠뱅크)의 시중은행 전환을 이끌었다.

올해 초 김 전 회장의 용퇴 선언 이후 회장직에 취임한 황병우 회장 겸 아이엠뱅크 은행장은 올해 상반기 4억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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