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키움증권이 시가 445억9천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취득 후 소각하기로 했다.
14일 키움증권은 전체 발행 주식의 약 1.37%인 35만주를 장내 매입한 뒤 소각할 예정이다.
오는 8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보통주 35만 주를 취득한다. 취득 예정 금액은 전일 종가인 보통주 12만7천400원 기준 445억9천만원이다.
소각 예정 금액은 이보다 낮은 347억5천710만원이다. 기존 보유분의 매입 단가(9만2천259원)와 신규 예상 매입 단가(12만7천400원)의 평균을 고려한 값이다.
키움증권은 기보유 자기주식 70만주를 합해 총 105만주를 내년 3월 중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총수에 4.1%에 해당한다.
앞서 키움증권은 올 초 이사회에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맞춰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했다. 3년 동안 약 210만주의 기보유 자사주를 3년에 걸쳐 3분의 1씩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키움증권 제공]
smhan@yna.co.kr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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