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행장 8억2천400만원…퇴직직원 4명 8억원대 수령
(서울=연합뉴스) 신한금융지주가 8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진옥동 현 행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진옥동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 2022.12.8 [신한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총 10억9천6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이 14일 공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진 회장은 올해 상반기에 4억2천500만원의 급여와 6억7천100만원의 상여를 수령했다.
상여는 지난해 연간 성과급 3억3천200만원과 2017~2018년 부사장 재직 당시 부여한 장기성과급(PS) 1억4천400만원과 1억9천500만원이 모두 합산된 수치다.
신한금융은 "이자이익 증가는 물론, 유가증권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한 비이자이익 대폭 확대 등 견조한 이익 창출력을 유지했다"며 "선제적인 책무구조도 도입 준비를 통해 그룹 내부통제 체계의 기틀을 확립한 점 등도 감안해 연간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에선 정상혁 행장이 총 8억2천400만원의 상반기 보수를 챙겼다.
정 행장의 급여는 4억1천만원이었고, 상여는 4억1천300만원이었다. 상여는 지난해 연간 성과에 따라 올해 1분기에 지급된 성과급 전체 금액이다.
이외에도 신한은행 보수 톱5 안에 이름을 올린 인사들은 모두 퇴직 직원들이었다.
지점장과 커뮤니티장을 거쳐 퇴직한 직원 4명이 8억원대의 보수를 받았다.
jwon@yna.co.kr
정원
jwon@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