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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연봉킹 정영채 전 사장…상반기 보수 59.2억원

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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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6년 만에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 정영채 전 사장이 올해 상반기 NH투자증권에서 가장 높은 보수를 수령한 연봉킹으로 이름을 올렸다.

14일 NH투자증권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영채 전 사장은 올해 상반기 59억1천6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급여 1억3천800만원, 상여 8억6천만원, 기타 근로소득 2천만원과 함께 퇴직소득 48억9천800만원이 포함됐다.

재임 기간 18년8개월 동안 기본급의 10분의1에 해당하는 7억7천900만원과 확정기여형퇴직연금규약상 정해진 비율에 따라 적립된 경영성과급 41억1천900만원이 합쳐진 규모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퇴직소득은 19년 간의 재임기간 동안 쌓인 퇴직금 7억8천만원과 2011년부터 본인이 적립해온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을 일시 수령한 41억원이 포함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다음으로는 송원용 이사대우가 17억4천900만원을 수령했다.

급여 1천300만원, 상여 2억7천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900만원에다 퇴직소득으로 14억4천900만원을 받았다. 성과급은 지난해 담당조직이 순영업수익 111억과 경상이익 63억원을 달성한 결과다.

윤병운 현 사장은 14억1천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1억5천만원과 상여 12억5천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원으로 구성된다.

뒤를 이어 이주현 투자금융본부장(상무)이 10억7천600만원, 서재영 상무대우가 9억8천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 상무는 담당 조직이 순영업수익 1천972억원, 경상이익 1천507억원 달성한 성과가 인정됐다.

서재영 상무대우는 고객들에게 선도적인 투자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평가 받았다. 그는 국내외 주식 중개 수수료, 수익증권·랩·해외채권·신탁 등 다양한 금융상품 수수료,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 선정과 유상증자 등 법인 연계 영업활동 등에 따른 수익 실현을 인정받았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NH투자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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