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최근 기술주 조정에도 아직 월가는 'M7(magnificent 7)' 종목을 가장 선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는 "M7에 대한 월가의 사랑은 아직 살아있으며, 견고하다"며 이 같은 분석을 전했다.
월가 리서치 기관 데이터트랙의 제시카 라베 공동창업자가 팩트셋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월가 전문가들은 거대 시총 빅테크 종목이 벤치마크 지수나 대형주를 상회하는 성적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라베 공동창업자는 거대 시총 빅테크 종목에 대한 월가의 12개월 평균 수익률 전망은 14.4%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의 12개월 평균 수익률 전망치인 11.9%를 상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S&P500지수의 10대 비 기술 종목의 12개월 평균 수익률인 9.9%도 웃돌고 있다고 내다봤다.
라베 공동창업자는 "월가 분석가들의 목표 주가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지만, 수치는 월가가 테슬라를 제외한 빅테크에 대해 더 낙관적이라는 점을 드러낸다"고 평가했다.
그는 "6대 빅테크 종목들의 총가중치가 10대 비 기술 종목의 가중치의 두 배가량 되기 때문에 이는 증시 전체에 좋은 뉴스"라고 설명했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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