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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둔화 우려 여전한 7월 CPI…"대안은 M4"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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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소비 둔화 걱정을 없애진 못했다며, M4 중심으로 리밸런싱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일혁 KB증권 연구원은 16일 "7월 소매판매에서는 소비 증가세가 약해지고는 있지만 급격하게 위축되는 모습은 관찰되지 않으면서, 경기 침체 우려는 낮아졌다"면서도 "서비스업과 관련된 식당·주점 소매판매 증가율이 올해 들어 확연하게 약해져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민감주보다는 성장주 내 경기 민감도가 높아진 M4의 성장 기대가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김 연구원은 M4 기업으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 등을 꼽은 바 있다.

그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대규모 투자가 가능한 회사는 M4뿐"이라며 "M4가 AI 시장 성장의 과실을 과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김 연구원은 "경기민감주와 성장주의 비중 확대 전략을 유지하되 지난달 10일 이후 상승한 경기민감주 비중을 덜어내고 하락한 성장주의 비중을 높이는 리밸런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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