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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 기업회생절차 신청…채권자와 자율 협의

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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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인터파크커머스가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 서울회생법원에 자율구조조정 지원 프로그램(ARS) 형태의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의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모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지난달 29일 송고한 ''예견된 참사'…티몬·위메프 이어 인터파크커머스도 '불안'' 기사 참고)

인터파크커머스는 인터파크쇼핑과 AK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달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지연 사태가 기업 활동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판매자 거래 중단과 구매 고객 이탈도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에 인터파크커머스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인터파크커머스는 ARS 방식의 회생 절차를 진행하며 채권자와 자율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인터파크커머스는 현재 추진 중인 투자유치 과정에서 법원 판단과 그 자료를 기초로 채무 지급의 투명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 등이 지급을 보류하고 있는 판매대금을 확보하기 위해 법적 판단도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파크커머스는 판매대금을 수령하는 대로 정산에 투입해 소상공인 피해를 방지하겠다고 전했다. 또 기업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터파크커머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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