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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정치·매크로 영향권 진입…변동성 장세 지속"

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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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국내 증시가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와 잭슨홀 미팅 등 주요 정치권 이슈와 매크로 영향권에 진입하면서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19일 "한국증시는 정치 및 매크로 영향권에 진입하면서 주 초반부터 변동성 국면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움증권은 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로 2,630~2,760선을 제시했다.

한 연구원은 "우선 주 초반 예정된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는 주식시장에서도 정치 트레이드의 단기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트럼프 수혜 주, 해리스 수혜주식이라고 하더라도, 중기적으로 이들 업종의 주가 방향성은 매크로와 실적에 달려 있다는 점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번 미국 민주당 전당 대회는 주식시장에서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사실상 기 정치 이벤트보다 중요한 것은 국내 증시에는 차주 월요일에 반영될 잭슨홀 미팅"이라며 "한국시간 23일 밤 10시에 예정된 파월 의장의 연설은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sh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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