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BofA)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글로벌 X 로보틱스 앤 아트피셜 인텔리전스(NAS:BOTZ), 글로벌 X 아트피셜 인텔리전스 앤 테크놀로지(NAS:AIQ), i쉐어 유에스 테크 브레이크 스루 멀티섹터(NYSEARCA: TECB) 등 3개의 상장지수 펀드(ETF)가 인공지능(AI) 성장으로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의 알케쉬 사하가 이끄는 분석가들은 "AI 자본 지출이 단기적으로 (1조 달러 이상)에 도달할 수 있음에도, 인터넷에 비교하면 아직도 1996년 수준에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AI의 발전이 지난 50년간 세 번째 주요 기술 사이클이라고 믿고 있다. 이전 사이클은 '인터넷의 성장'과 '모바일 기기의 발전'이었다.
이들은 "생성형 AI 앱과 이를 구동하는 기반 모델들이 지난 18개월 동안 빠르게 발전했지만, 향후 5-10년 동안 생성형 AI가 글로벌 경제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AI 기반 챗봇, 글쓰기, 연구, 코딩 앱이 사용자의 관심을 끌었지만, 장기적이고 더 수익성 있는 사용 사례는 대기업들이 AI 시스템을 자사의 프로세스에 통합할 때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기업 AI 전략은 챗GPT에 질문을 입력하는 것보다 더 복잡하지만,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AI'를 언급한 S&P 기업 44%가 파일럿 프로젝트를 실제 운영으로 전환함에 따라 2025년에는 채택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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