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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소폭 약세…금통위·잭슨홀 대기

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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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소폭 약세 출발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 연설을 대기하며 소폭 등락했다.

20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05.92를 기록했다. 증권은 809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천34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4틱 내린 117.25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308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521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장 초반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시장은 금통위와 잭슨홀 연설 등을 대기하는 모습이었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한은 금통위와 잭슨홀을 대기하며 보합권 등락을 예상한다"면서 "다만 달러-원 환율이 추가 하락할 경우 채권도 강세를 나타낼 수 있는 개연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거래일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1.80bp 상승해 4.0700%, 10년 금리는 1.10bp 하락해 3.8730%를 나타냈다.

전일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통화정책 관련 발언을 하지 않았다.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과 고용시장의 양대 책무 무게중심이 고용으로 옮겼다며 "9월에 잠재적으로 금리를 인하할지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언급했다.

개장 전 발표된 한국은행의 2024년 8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9%로 전월과 같았다. 기대인플레이션은 지난달 2022년 3월 이후 처음으로 3% 아래로 하락한 바 있다.

부동산 상승 기대는 진정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8월 주택가격전망CSI는 전월 대비 3p 추가 상승해 118을 기록했다. 2021년 1월(125) 이후 가장 높았다.

달러-원 환율은 2.00원 하락하고 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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