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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보합권 혼조세…올해 최장 랠리 피로감

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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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20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보합권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12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는 0.03% 내린 5,628.25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02% 상승한 19,861.50을 나타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모두 8거래일 연속 오른 가운데, 이날 오전 미 주가지수 선물은 올해 들어 가장 긴 상승세에 대한 피로감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분위기다.

뉴욕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사이버 보안 회사 팔로알토 네트웍스(NAS:PANW)는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뒤 2%대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오는 23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에 집중돼 있다.

시장은 파월 의장이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단서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FRA 리서치의 샘 스토발 수석 투자 전략가는 "진짜 문제는 금리 인하의 시기가 아니라 금리 인하의 규모"라고 지적했다.

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 선물 시장은 연준이 9월에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을 76%로 예상하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전장보다 0.97%와 1.39% 오르며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0.58% 오르며 거래를 마감했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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